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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학

신설 학교 명문고 만들기라는 신기루 아래 그들은 성폭력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삶 전반에 걸쳐 검은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었다. 벌점제와 퇴학이라는 괴물의 그림자.

ⓒ오마이뉴스2015.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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