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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대비

경릉

서오릉에 잠들어 있는 덕종(우)과 소혜왕후(좌). 의경세자 신분으로 세상을 떠난 덕종 릉은 무인석도 없이 조촐하지만 소혜왕후 릉은 무인석도 있고 석물이 웅장하다. 똑같이 추존왕과 추존 왕비이지만 사후 추종세력에 따라 능 조영이 달라졌다.

ⓒ이정근2015.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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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事實)과 사실(史實)의 행간에서 진실(眞實)을 캐는 광원. 그동안 <이방원전> <수양대군> <신들의 정원 조선왕릉> <소현세자> <조선 건국지> <뜻밖의 조선역사> <간신의 민낯> <진령군> <하루> 대하역사소설<압록강>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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