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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한국 청소년 후쿠시마 방문 논란

지난 달 29일 재일 민간단체 후쿠칸네트가 한국의 청소년과 대학생 150여 명을 데리고 일본으로 출발했다. '한일 수교 50주년 기념 청소년 문화교류'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행사는 핵발전소 사고로 안전이 검증되지 않은 후쿠시마에서 주요 행사를 진행하기로 하여 논란이 되고 있다. 또한, 일본 내에서도 논란이 되고 있는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부흥 계획'과의 관련성이 있다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

ⓒ문주현201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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