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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희

아쉽지만 일어나야지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펜싱 여자 사브르 종목에 출전한 김선희(27, 서울시청)가 6일 오후 김대중컨벤션센터 펜싱경기장에서 열린 결승에서 러시아의 바샤 안나와 접전을 벌였으나 15-14로 패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결승전에서 패한 김선희가 대회 관계자의 손에 이끌려 아쉬움을 뒤로한 채 일어나고 있다.

ⓒ소중한2015.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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