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6일 본회의를 열고 박근혜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국회법 개정안에 대한 재의를 시도했으나 새누리당의 표결 불참으로 무산됐다. 본회의가 정회된 후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가 회의장을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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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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