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마추어천문학회 이사인 심재철씨가 29일 서울 보라매공원 앞 한 커피점에서 천체 관측 교육 교재로 활용하고 있는 <성도와 밤하늘>을 펼쳐보이고 있다. 뒷면엔 '3+1 절전운동' 설명자료도 부록으로 실려있다. 심씨는 지난 6년 동안 석관동 두산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을 맡아 전기료를 매년 수억 원씩 줄이고 경비비 고용 보장과 임금 인상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해 노력해 왔다.
ⓒ김시연201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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