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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119구급차 장비 소독하는 구급대원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확진 환자가 10일 현재 108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메르스 노출자 진료병원으로 지정된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에서 119 구급대원이 차량 내부와 들것을 소독하고 있다.

ⓒ유성호2015.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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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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