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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의 증인으로 출석한 정의당 노회찬 전 의원은 10일 삼성 X파일 사건에 대해 "당시 중앙지검 2차장이던 황 후보자는 공정한 법집행을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노 전 의원은 황 후보자의 총리로서 자격을 묻는 질문에 "전혀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남소연201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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