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를 나누는 동안 규진군은 줄곳 당당하고 자신감 있어 보였다. 자신의 꿈조차 무엇인지 대답하지 못하는 청소년이 많은 현실에서 더욱 그의 꿈이 옹골차 보였다.

ⓒ김지형2015.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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