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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레꽃

‘동백 아가씨’를 비롯해 '여자의 일생', '추풍령', '비 내리는 명동'을 작곡한 고 백영호(1920~2003) 선생의 아들 백경권(진주 서울내과의원)이 피아노로 선친의 노래를 들려주었다.

ⓒ김종신201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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