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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하운에서 만난 청년들

개인사업을 하고 있다는 31살의 청년들, 그들은 자신들의 행복한 삶에 대해 장황하게 설명했다. 참으로 행복해 보였다.

ⓒ김민수201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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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소재로 사진담고 글쓰는 일을 좋아한다. 최근작 <들꽃, 나도 너처럼 피어나고 싶다>가 있으며, 사는 이야기에 관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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