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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학교

바우네 호이 에프터스쿨

학생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다. 뒷편엔 덴마크의 아버지로 불리는 그룬트비의 초상화가 그려져 있다. 학부모의 재능기부로 그려진 그림이다.

ⓒ김민수201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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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소재로 사진담고 글쓰는 일을 좋아한다. 최근작 <들꽃, 나도 너처럼 피어나고 싶다>가 있으며, 사는 이야기에 관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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