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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dk1hero)

대흥면 주민들은 간담회가 끝난 뒤 국토교통부, 포스코건설, 충남도, 예산군 관계자들과 함께 봉수산휴양림에 올라 예당저수지가 펼쳐진 수려한 경관을 내려다보며 대흥통과 노선안의 부당성을 알렸다.

ⓒ김동근201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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