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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발자국

해관자리

일본인들의 제일은행이 해관세를 징수했다. 지금은 국제여객터미널로 옮겨 지금은 터만 남은 구 해관자리에서 해설사의 이야기를 듣는 참가자들.

ⓒ양화니201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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