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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상견례2' 진세연-홍종현, 김응수 너무 웃겨

23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위험한 상견례2> 시사회에서 영희 역의 배우 진세연과 철수 역의 홍종현이 만춘 역의 배우 김응수의 능청스런 이야기를 들으며 웃고 있다. <위험한 상견례2>는 사랑에 빠져서는 안될 경찰가문 막내딸과 도둑집안 외동아들의 결혼을 막기 위한 두 집안의 결혼 결사반대 프로젝트를 그린 코미디 영화다. 29일 개봉.

ⓒ이정민201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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