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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어머니집

세월호 유가족 두 손 잡아주는 5.18 희생자 어머니들

5.18 민주화운동 희생자 어머니들의 모임인 '오월어머니집' 회원들이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세월호 농성장을 찾아 세월호 참사 희생자 이창현 학생의 아버지 이남석 씨의 손을 잡아주며 위로하고 있다.

ⓒ유성호201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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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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