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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호

황교안 법무부 장관에게 질의하는 서기호

서기호 정의당 의원이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남긴 메모를 들어보이며 황교안 법무부 장관에게 질의하고 있다.
이날 서 의원은 "성 전 회장이 8명의 이름을 남긴 것은 이들에 대한 수사를 촉구하기 위한 것 아니냐"라며 "정치권 전반으로 수사를 확대할 게 아니라 먼저 8명에 대한 수사를 신속하게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유성호2015.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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