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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철

참여정부 시절 민정수석비서관을 지낸 새정치민주연합 전해철 의원은 14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참여정부 때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두 차례 특별사면 의혹 제기에 대해 "특사의 성격과 절차를 전혀 이해하지 못한 물타기"라고 말했다.

ⓒ남소연201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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