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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수정

염수정 추기경이 24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성당 파밀리아 채플에서 열린 '천주교 서울대교구 민족화해위원회 평화나눔연구소 개소기념 평화토크'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이날 염 추기경은 "남과 북이 연대의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중간 다리를 놓는 일에 종교인들이 사명감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유성호201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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