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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자동

각 방 문에 붙은 공고문

지난 2월 5일, 쪽방촌 방마다 붙은 공고문 사진. 입주민들은 누군가가 건축주 대리인의 이름과 전화번호가 쓰여있던 하단을 모두 잘라냈다고 전했다.

ⓒ김연희2015.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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