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진
#평화의소녀상

소녀상은 일본군에 끌려갔을 당시의 한복 입은 13~15세 정도의 소녀의 모습을 형상화 한 것으로, 뜯겨진 머리카락, 꼭 쥔 두손, 편하게 땅을 딛지 못하는 소녀의 맨발, 어깨위의 작은새, 할머니의 그림자, 가슴에 나비를 품은 그림자, 떠난 할머니의 빈자리 등 조각한 조각상이다. 대전에 설치된 소녀상 주변에는 소녀상 건립에 뜻을 같이 한 2377명의 시민들과 단체의 이름이 전부 새겨져 있다.

ⓒ임재근2015.03.02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