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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박근혜 대통령 취임 2주년을 맞은 25일 오전 민주노총(위원장 한상균)과 시민사회단체 대표자들이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노동자·서민 살리기 민주노총 총파업 선포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민주노총은 '재벌만 배불리는 친재벌 경제정책 중단' '누구나 언제든 해고할 수 있고, 평생 비정규직으로 만들려는 노동시장 구조개악 중단' '서민증세만 있고 복지는 없는 서민 죽이기 정책 중단' 등을 대정부요구로 내세우며, 3월 31일까지 요구에 응하지 않을 경우 4월 총파업을 시작으로 범국민적 투쟁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권우성201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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