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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산내 골령골

호미와 괭이를 이용, 조심스럽게 흙을 파내고 일군 흙은 다시 양동이에 담아 옮겨야 한다.

ⓒ심규상201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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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천리 (牛步千里). 소걸음으로 천리를 가듯 천천히, 우직하게 가려고 합니다. 말은 느리지만 취재는 빠른 충청도가 생활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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