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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난시

석면피해 주민

휴대용 산소공급기를 착용하고 나온 오카다씨는 부모님이 석면 공장의 노동자였고 부모님을 따라다니면서 석면 피해를 입었다. 마이니치 신문 등에 실린 후생노동성 장관의 사죄 관련 사진은 장관이 오카다씨 집을 찾아 사죄하는 모습이다.

ⓒ양흥모201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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