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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피스

숀 패트릭 그린피스 캐나다 선임에너지전략가가 10일 서울 종로 환경운동연합 카페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캐나다와 한국의 원전 수명 연장 비용 차이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숀 패트릭은 월성 1호기의 경우 5600억 원이 든 반면, 캐나다는 모델이 같은 젠틸리2호기에 4조 원이 든다고 보고 수명 연장을 포기했다고 밝혔다.

ⓒ정대희2015.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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