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진
#그슬린 담

병영마을 그슬린 담

병영마을 한골목 담은 1895년 동학농민군에 의해 폐영(廢營)될 때 관군과 동학농민군이 쫓고 쫓기는 긴박한 골목이었다. 검게 보이는 담은 그 당시 불에 그슬린 것이라는 말이 있다

ⓒ김정봉2015.02.09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美不自美 因人而彰(미불자미 인인이창), 아름다움은 절로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사람으로 인하여 드러난다. 무정한 산수, 사람을 만나 정을 품는다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