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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eranza0738)

봉사현장에서 만난 유기견 '진돌이'

아프고 더러운 유기견을 보는 일은 괴롭다. 그러나 우리가 보지 않으면 누가 그들을 돌볼 것인가.

ⓒ조영실2015.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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