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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동:주인없는 꽃' 색에 물든 송은채

2014.12.23

'어우동:주인없는 꽃' 송은채, 어우동처럼 요염하게

23일 오후 서울 영등포CGV에서 열린 영화 <어우동:주인없는 꽃>시사회에서 어우동 역의 배우 송은채가 머리카락을 넘기고 있다. <어우동:주인없는 꽃>은 어우동을 통해 단순히 스캔들을 일으킨 인물이 아닌 신여성으로서 조선시대를 살아가며 겪었던 고충과 사회적인 모순을 다루려는 기획으로 제작됐다. 2015년 1월 15일 개봉.

ⓒ이정민201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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