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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

함학준씨는 머리 맡에 자신의 영정 사진을 두고 잔다. 돈이 없어 틀지 못한다는 보일러 때문에 방에서는 입김이 나온다. 두터운 점퍼를 입고 이중으로 깔아 놓은 이불 아래 전기장판을 의지하고 잠을 이룬다고 했다.

ⓒ이희훈2014.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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