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재미동포 신은미씨와 황선 전 민주노동당 부대변인의 평화와 통일을 이야기하는 토크콘서트가 열린 익산의 행사장에서 고3 학생이 황산을 섞인 폭약을 터트려 행사 스태프 1명이 머리와 귀에 큰 화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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