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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는 적립금 중 일부를 풀어 기숙사와 미술강의동을 짓고 있지만, 엄 씨는 갈 길이 멀다는 생각이다. 엄 씨는 “6천억 원이라는 어마어마한 적립금을 쌓아두고도 책걸상을 바꿔주고, 기존 시설 보완에 투자하고 교원을 늘리는 이런 교육환경의 기본인 부분들이 미진하게 진행되고 있다”며 “보다 나은 교육환경 속에서 배울 권리를 얻고자 계속해서 지적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고동완201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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