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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사업

충남 부여군 규암면 금암2리는 지난 2010년, 4대강 사업 준설토를 마을 한복판에 쌓았다. 주민들은 길이 1km, 높이 38m, 폭 100m 정도였다고 주장한다. 준설토 때문에 마을 곳곳에 웅덩이가 생겼다. 웅덩이에는 썩은 녹조가 가득하고 악취가 났다. 눈이 쌓이고 기온이 떨어진 겨울에도 녹조가 가득했다.

ⓒ김종술201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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