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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전남대(총장 지병문)가 '글로벌커뮤니케이션잉글리시(아래 모의토익)'를 통해 졸업·장학금을 제재하고 가운데 학생들이 "모의토익은 인권침해"라며 전남대를 상대로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서를 제출했다. 전남대 학생 7명과 학벌없는사회를 위한 광주시민모임, 광주인권운동센터, 광주NCC 등은 4일 오전 광주 동구 국가인권위 광주사무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모의토익은 명백하게 반인권적인 정책이며 국가인권위가 학생들의 인권 보호를 위한 마지막 보루로서 합당한 조치를 취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소중한201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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