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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장균

대법원의 판결로 6년 만에 복직이 확정된 우장균 기자가 동료로부터 축하를 받고 있다.
우장균 기자는 "지난 시간 동안 많은 시민들께서 저희 해직기자들이 지치고 힘들 때마다 많은 용기와 격려를 주셔서 그 덕분에 6년 동안 씩씩하고 외롭지 않게 견뎌온 것 같다"며 "앞으로도 연대의 힘으로 언론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해 싸워가겠다"고 말했다.

ⓒ유성호201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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