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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시티

속죄의 제단

실제로 테노치티틀란의 황금은 운반을 위해 녹여져서 금괴나 금화로 만들어 졌다고 하는데,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에 등장하는 바다 속 황금 주화의 정체는 바로 이것이다.

ⓒ김동주201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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