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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발굴

유가족 대표들이 이시종 충북지사 면담을 요구하며 도지사실로 향하자 충북도 관계자들이 이를 저지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몸싸움이 벌어지기도 했다.

ⓒ모소영201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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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천리 (牛步千里). 소걸음으로 천리를 가듯 천천히, 우직하게 가려고 합니다. 말은 느리지만 취재는 빠른 충청도가 생활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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