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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식 의원 "실시간 검열 기술적 불가능"

박민식 새누리당 의원이 16일 오전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서울고검과 서울중앙지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최근 불거진 카카오톡에 대한 검찰의 사이버 검열 논란 관련, "이용자가 3000만명을 넘고 메시지 통용이 하루 55억건인 만큼 카카오톡 서버만 수천대에 달한다"며 "어느 메시지가 어느 서버에 있는지 어떻게 아는가. 실시간 검열은 기술적으로도 불가능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유성호201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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