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계 '연예인 모범납세자 제도 홍보 수단 아니냐'
박범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국세청에서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세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연예인 모범납세자 제도에 대해 "연예인들이 진짜 모범납세자이기 때문에 임명하는 것 보다는 국세청이 세무행정에 대한 홍보 수단으로, 홍보 도우미로 이용하는 것 아니냐"고 질책하고 있다.
ⓒ유성호201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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