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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감사

새누리당, 야당 '비하' 쪽지 공개 사과

8일 오전 국방부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 국정감사에서 하루전인 7일 오후 국정감사 도중 야당의원 '비하' 쪽지를 돌리다 <오마이뉴스> 카메라에 포착된 새누리당 정미경, 송영근 의원이 공개 사과하고 있다.
이들은 노란 포스트잇에 '쟤는 뭐든지 빼딱! 이상하게 저기 애들은 다 그래요!'라고 적힌 쪽지를 주고받았다. 송 의원은 쪽지 위쪽에 '진성준' 의원의 이름을 적은 뒤 뒷면에는 '한명숙 의원이 19대 선거에 청년 비례대표 몫으로 김광진, 장하나 의원을 추천, 이들은 운동권, 좌파적 정체성이 주'라고 적었다.

ⓒ권우성201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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