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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에 오르는 단원고 유가족

세월호 침몰사고로 희생된 단원고 2학년 1반 담임교사 고 유니나씨의 아버지 유진수씨가 추석 연휴 뒤 첫날인 11일 진도를 찾아 실종자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유씨를 포함한 단원고 유가족들은 2박 3일씩 번갈아가며 진도를 찾을 예정이다. 13일 2박 3일 동안 진도에 머무른 유씨가 다시 안산으로 올라가기 위해 버스에 오르고 있다.

ⓒ소중한201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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