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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백만

민주화 시위 현장에서

7월 총선의 부정선거를 규탄하고 재개표를 주장하는 대규모 시위가 프놈펜 자유공원에서 수차례 열렸다. 외국인은 시위에 참여할 수 없었다. 대신 적십자 구호대원 자격증을 딴 다음 구호요원으로 활동했다.

ⓒ강기석2014.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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