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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법

영상에는 진상규명과 수사권·기소권이 보장된 특별법을 요구하며 45일 넘게 단식했던 고(故) 김유민 학생의 아버지 김영오씨로 보이는 인물도 등장한다. "전하 제발 좀 만나주십시오, 언제든 오라고 하지 않으셨습니까"라며 읍소하는 이 남성은 마지막 장면에서야 근해군을 만나게 된다.

ⓒ오인용 영상 화면캡쳐2014.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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