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공판 때마다 참사 유가족을 맞이하기 위해 '진실마중 사람띠잇기'를 해 온 '세월호 3년상을 치르는 광주시민상주모임'이 26일 오후 9시 30분 유가족이 지나는 도로의 가로수에 위로의 메시지를 매다는 '세월호 진실나무 퍼포먼스'를 벌였다. 퍼포먼스에 참여한 시민들이 시작 전 뜨개천을 들고 있다.
ⓒ소중한201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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