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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 아빠 찾은 종교 지도자들 "단식 멈춰주세요"

자승 조계종 총무원장과 KNCC 총무 김영주 목사, 서정기 성균관 관장이 21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39일간 단식농성 중인 단원고등학교 유민양 아버지 김영오 씨를 찾아 위로하고 있다.
이날 자승 총무원장은 "유민 아버지가 바라는 바를 소원성취 위해서 기도하고 기원하겠다"며 "단식 40일 가까이 되는데 상당히 힘들지만 잘 이겨내길 바란다"고 위로했다.

ⓒ유성호2014.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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