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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철

세월호특별법 태스크포스팀(TF) 야당 간사인 새정치민주연합 전해철 의원이 8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야당의 특검추천권 양보에 반발해 주말에 예정된 TF 협상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전 의원은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위해서는 특별검사 추천권이 야당이나 진상조사위에 부여돼야 한다"며 "그간 주장해왔던 최소한의 기준마저 지켜지지 않는 여야 원내대표간 합의는 재고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남소연201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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