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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원 (pjw1986)

<쇼 미더 머니>시리즈가 힙합신에 가져온 가장 큰 성과는 힙합을 바라보는 대중들의 시선이 지난해를 기점으로 크게 변했다는 데 있다. 이를 통해 힙합은 적어도 하고 싶은 말은 대놓고 할 수 있는 장르가 됐다.

ⓒCJ E&M201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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