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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고 2학년 9반 반대표 故 박예지 학생 어머니는 발언에 앞서 아이들의 이름을 부르며 이날 간담회에 함께 참석한 2학년 9반 학부모를 한명 한명 소개했다. 2학년 9반 유가족들이 입은 티셔츠 뒷면에는 9반임을 알리는 숫자 '9'가 그려져 있고, 숫자 안에는 9반 담임 최혜정 교사를 비롯 희생된 학생들의 이름이 적혀있었다.

ⓒ임재근201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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