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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지난 이명박 정부 시절, 청와대 대변인을 지내면서 자신의 국회의원 지역구였던 부산 연제구청에 특별교부금 7억원 확보를 위해 압력을 행사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19대 총선에 출마한 김 후보자의 책자형 선거공보에는 연제구 국민체육센터 관련 ‘청와대 대변인 시절 특별교부금 7억 확보’라고 적어 놓았다.

ⓒ진선미 의원실2014.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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