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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앞에 개장을 시도하고 있는 용산화상경마장을 반대하며 지난 29일 용산지역의 개신교 목사와 신자들이 기도회를 열고, 이어서 가톨릭 사제들과 신자들이 미사를 열고 있다. 학교 교사와 학부모, 학생들뿐 아니라 지역주민과 종교인들까지 한목소리로 반대하고 있다.

ⓒ김행수201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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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교육에 관심이 많고 한국 사회와 민족 문제 등에 대해서도 함께 고민해 보고자 합니다. 글을 읽는 것도 좋아하지만 가끔씩은 세상 사는 이야기, 아이들 이야기를 세상과 나누고 싶어 글도 써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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