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시장 개방 여부 공청회 출입 막는 주최측과 경찰

'식량주권과 먹거리안전을 위한 범국민운동본부' 회원들이 20일 오후 경기도 의왕 한국농어촌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WTO 쌀 관세화 유예 종료 관련 공청회'에 참석하자, 주최측과 경찰들이 "공청회장에 빈 자리가 없다"며 "사전 등록하지 않으면 들어갈 수 없다"고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유성호2014.06.20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